목차
화선석 화산송이자갈의 종류 색상 사이즈 및 시공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산송이자갈이란?
화산석은 화산사 화산송이 송이석 화산자갈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화산 폭발 시 제일 먼저 분출되는 점토가 타면서 굳어진 돌로 만들어진 숯이 화산석입니다.
주로 화산석은 조경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그외 화장품이나 탈취제 가습용도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화산석은 화산 폭발 시 가스와 뒤섞여 용암이 분출되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미세구멍을 포함한 다공질 구조로 만들어져서 무게가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방언으로 ‘가벼운돌’이라는 뜻의 ‘송이’라는 말로 통용이 되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스코리아(scoria)입니다.
구멍이 숭숭뚫린 구조이다 보니, 유일하게 습도 조절이 되고, 탈취효과도 뛰어납니다.
화산송이석은 습기를 머금고 있을때 무게도 많이 나가지만, 색상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조경자재로 마당이나 정원에 포설 시 20kg단위 1포로 계산할 경우 1제곱미터 포설 시 약 2포정도의 양이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자갈이나 화산송이석의 포설 시 두께는 대략 5cm정도의 두께로 포설하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포설 방법입니다
사진에 보듯이 바닥상태에 따라 흙바닥일 경우와 시멘트 바닥일 경우 포설양의 차이는 있습니다
흙바닥일 경우 포설 시 흙사이로 화산송이가 박혀 버리기 때문에 시멘트 바닥 포설 보다 양이 1.5배 정도 더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산송이석의 종류
화산석은 분출 시 점토의 성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분출이 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레드,블랙 색상외에도 브라운 그레이 화이트 색상등 여러가지 색상이 있으며,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레드화산석 : 10~300mm / 블랙화산석 : 10~300mm / 브라운 화산석 : 10~40mm / 그레이화산석 : 10~70mm
화산석의 종류 –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devil2670/222378612155
주로 포설용 혹은 바닥 판석이나 디딤석 사이 메지로 많이 사용되는 조경자재인데, 용도에 맞게 화산석 사이즈를 선택하셔야지 조경 시공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판석의 두께는 50mm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판석사이 메지로 사용할 경우 10~40mm 사이즈를 선택하셔야 판석위로 튀어 나오는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사이즈를 메지로 사용하시면 사람이 지나다닐때 화산석이 발로 차여서 밖으로 튀어나와 지저분해집니다.
40mm이상 큰사이즈의 화산송이는 위의 시공 사례 처럼 주로 포설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레드화산석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붉은 빛이 도는 레드 화산송이입니다.
블랙화산석
레드화산석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블랙화산석입니다.
그레이화산석(퍼믹)
요즘들어 인기가 높아진 그레이화산석 혹은 퍼믹이라고도 불리는 자재입니다.
브라운화산석(브라운퍼믹)
이외에도 화이트, 브라운색상등 다양한 종류의 화산석이 있습니다.
화산송이자갈의 시공
화산석 송이자갈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대비 양이 많기 때문에 포설용도나 판석사이 메지용도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조경석 자재입니다
색상도 예쁘지만 화산송이 자체가 습기에 강해서 마당이나 정원에 포설할 경우 비가 오는날 이나 습기가 많은날 화산송이가 습기를 다 흡수해버려서 마당이 깨끗해지고 진흙으로 변하지가 않습니다. (조경 시공하시는 분들도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자갈보다 강도가 약해서 서로 부딪히면서 가루가 많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세척을 해주시면 깨끗하게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위 현무암판석 시공 세부적으로 알아보시려면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화산송이석은 위에 소개해 드린 메지나 포설용도의 자재도 있지만 디스플레이 용도의 큰 모양의 화산석도 있습니다
주로 화산석은 메지나 마당 포설용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테리어 디피나 혹은 마당에 경관석처럼 그냥 올려두어도 예쁜 화산석송이 원석도 있으며,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조경자재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산석 송이자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